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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신년특집] 1월 1일부터 확 달라지는 대한민국 핵심 정책·제도 총정리
안녕하세요, 가졸입니다. 2025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 여러분은 한 해를 어떻게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매년 1월 1일이 되면 우리 생활과 밀접한 법규와 제도들이 새롭게 시행되곤 하는데요. 미리 알면 돈이 되고 모르면 손해 보는 '2026년 달라지는 주요 정책'들을 분야별로 핵심만 모아 정리해 드립니다.
1. 경제·노동: 2026년 최저임금 및 일자리 지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최저임금입니다. 2026년 최저임금은 2025년 대비 인상된 금액으로 결정되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 최저임금 결정: 시급 기준 10,320원 (주 40시간 월 환산액 기준 2,156,880원)
- 주 4일제 시범 도입 확대: 일부 공공기관 및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유연근무제 지원책 강화
- 청년 일자리 지원금: 특정 산업군 취업 시 제공되는 초기 정착금 혜택 개편
2. 복지·육아: 부모급여 및 돌봄 서비스 강화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육아 가정에 대한 지원이 한층 두터워집니다. '부모급여'의 수급액과 대상이 확대되며, 맞벌이 가정을 위한 긴급 돌봄 서비스가 전국적으로 시행됩니다.
👶 육아·복지 핵심 체크
1. 0~1세 영아기 부모급여 인상 적용
2.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 조정 및 사용 기간 유연화
3. 기초연금 수급액의 단계적 인상과 대상자 확대
3. 생활·교통·환경: 디지털 신분증과 친환경 정책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들도 많습니다. 이제 실물 신분증 대신 '모바일 신분증'의 효력이 전 영역으로 확대되며, 일회용품 제한 규제가 더욱 강화됩니다.
- 모바일 운전면허증/국가자격증: 모든 관공서 및 금융권에서 완전 대체 가능
- K-패스 혜택 확대: 대중교통 이용 시 환급 비율 및 이용 한도 상향
- 분리배출 규정 강화: 특정 재활용 품목의 배출 방식 변경 (위반 시 과태료 주의)
지금까지 2026년부터 새롭게 바뀌는 핵심 제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가졸이 정리해 드린 정보가 여러분의 새해 계획 설계에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2026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축복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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